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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대전사회혁신센터, 한전원자력연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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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사회혁신센터 | 작성일2025-11-07 1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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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한전원자력연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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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는 6일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과 함께 대덕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대전사회혁신센터 제공
대전사회혁신센터는 6일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과 함께 대덕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대전사회혁신센터 제공


대전사회혁신센터는 6일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과 함께 대덕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대전사회혁신센터의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우리 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주거 환경 개선사업은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증 장애인과 정신지체 장애를 겪고 있는 자매가 거주히는 가정에서 도배, 장판 교체, 전기 점검, 대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호 센터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려주신 한전원자력연료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올해 국가철도공단,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기관과 협력, 총 7가구의 주거 개선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