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9]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계층별 문제해결 사업 DJ KnowJam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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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혁신센터, 계층별 문제해결 사업 DJ KnowJam 전시 진행
9월 2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개최
'문화공간 주차' 주관... 행안부, 대전시, 대전사회혁신센터 주최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은 왜 문화도시에 진입하지 못하는가’라는 지역 예술인의 순순한 질문에서 출발해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의 계층별 문제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모인 작품들이 내달 2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 복도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엔 30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가해 각자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대전의 모습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들에는 서로 다른 대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에게 비춰지는 대전은 포용 혹은 끈기 아니면 이상, 편안, 다양성 등으로 다채롭게 투영된다.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결국 모든 메시지는 대전으로 향한다.
또한 이들에게 노잼도시 대전은 없다. 대전의 재미와 매력은 항상 존재했고 다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지론이다. 이에 DJ KnowJam은 대전의 재미를 알아보자고 관객에게 강조한다.
전시를 주관한 안현준 문화공간 주차 대표는 “스스로 지역 문화의 가치를 발견해 지역 고유문화 발전, 지역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대전의 재미를 흠뻑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술가와 창작자들에게는 영감을 주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지역의 창의적 경제를 활성화하며 창의적인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문화 관련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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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엔 30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가해 각자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대전의 모습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들에는 서로 다른 대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에게 비춰지는 대전은 포용 혹은 끈기 아니면 이상, 편안, 다양성 등으로 다채롭게 투영된다.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결국 모든 메시지는 대전으로 향한다.
또한 이들에게 노잼도시 대전은 없다. 대전의 재미와 매력은 항상 존재했고 다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지론이다. 이에 DJ KnowJam은 대전의 재미를 알아보자고 관객에게 강조한다.
전시를 주관한 안현준 문화공간 주차 대표는 “스스로 지역 문화의 가치를 발견해 지역 고유문화 발전, 지역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대전의 재미를 흠뻑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술가와 창작자들에게는 영감을 주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지역의 창의적 경제를 활성화하며 창의적인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문화 관련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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