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 대전사회혁신센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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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협력 체계 강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 개최
복지·안전·관광 등 8개 의제 선정
이상호 센터장 "공동체 참여의 중요성 강조"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가 2024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35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은 시민들이 제안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의제는 복지, 안전,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주요 의제로는 △전통시장 활성화 △어린이 교통안전 노란발자국 설치 △대전 명소 탐방·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이 있다. 이들 의제는 11월까지 실행된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시민들과 기관들이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한영기자
협약식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35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은 시민들이 제안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의제는 복지, 안전,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주요 의제로는 △전통시장 활성화 △어린이 교통안전 노란발자국 설치 △대전 명소 탐방·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이 있다. 이들 의제는 11월까지 실행된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시민들과 기관들이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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