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7] '오상욱' 펜싱 국가대표와 만난 '대전四季' 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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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펜싱 국가대표와 만난 '대전四季' 학생기자단
16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진행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고등학교 신문 복원 프로젝트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의 고등학교 신문 복원 프로젝트인 대전四季(사계) 2기 학생기자단은 지난 1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펜싱 국가대표이자 파리올림픽 2관왕인 대전의 아들 오상욱 선수와 만났다.
이날 '대전사계 학생기자단 오상욱 펜싱 국가대표를 만나다'를 통해 오상욱 선수의 인터뷰를 비롯해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기자단은 현직 기자 못지않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오상욱 선수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또한 오상욱 선수는 학생기자단의 앞으로의 꿈을 묻고 그 꿈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전사계 학생기자단 오상욱 펜싱 국가대표를 만나다'를 통해 오상욱 선수의 인터뷰를 비롯해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기자단은 현직 기자 못지않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오상욱 선수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또한 오상욱 선수는 학생기자단의 앞으로의 꿈을 묻고 그 꿈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오상욱 선수는 2기 학생기자단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벽을 마주치는 순간이 오고 이제까지의 경험은 굉장히 좋은 자산”이라며 “늘 꿈을 향해 노력하고 한계에 부딪쳐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움에는 때가 있다. 특히 영어 등 외국어를 배워두면 좋다”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영어, 혹은 제2외국어를 꼭 배워보고 싶다. 모든 건 소통이 중요하기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후 학생기자단 20여 명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과 동영상 등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2기 학생기자단의 대전사계는 내년 1월 19일 발행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배움에는 때가 있다. 특히 영어 등 외국어를 배워두면 좋다”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영어, 혹은 제2외국어를 꼭 배워보고 싶다. 모든 건 소통이 중요하기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후 학생기자단 20여 명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과 동영상 등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2기 학생기자단의 대전사계는 내년 1월 19일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