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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다함께 차차茶' 건강한 무가당 차로 대전을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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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전사회혁신센터 | 작성일2024-11-1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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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茶' 건강한 무가당 차로 대전을 향기롭게

건강·편리함 무가당 쌍화차 개발…대전만의 콘텐츠 연계해 상품화 추진

다함께 차차茶 김재의 대표가 지역 청년들과 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로컬 플레이는 대전 사회 혁신 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전의 농업,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의 대표가 이끄는 '다함께 차차茶'는 이런 로컬 플레이 지원으로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담은 무가당 쌍화차를 개발하고 있다.

이 쌍화차는 대전의 한의약 특화 거리에서 직접 수급한 한방재를 가공해 자연 그대로의 효능을 살린 차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티아름 무가당 쌍화차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쌍화차는 전통적으로 다양한 한약재를 혼합해 만든 건강 차로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기존 쌍화차는 흑설탕 등 첨가당을 포함해 건강한 이미지와 모순되는 부분이 있었다.

다함께 차차茶의 쌍화차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당류를 배제하고 천연 감미료를 활용한 무가당 차를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젊은 세대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면서 무가당 음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티아름 쌍화차는 설탕 없이도 풍부한 맛을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함께 차차茶의 티아름(TEA AREUM) 무가당 쌍화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차(茶)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다함께 차차茶는 대전 한의약 거리의 한방재 도매시장과 협력해 지역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 쌍화차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차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제품이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 데이 클래스와 시음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대전에서 젊고 대중적인 새로운 차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대전 0시축제를 맞아 출시한 대전 대표 굿즈 상품인 꿈돌차는 대전만의 정체성을 담은 유일한 대전만의 특별한 차로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전 관광 홍보 제품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커피 대체 음료로 차가 주목 받으면서 제로 슈가와 저칼로리 트렌드에 부합한 티아름 제로 슈가 밀크티 베이스를 출시해 인기가 상승 중이다.

김 대표는 "차 문화가 점점 더 대중화되면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앞으로 티아름만의 건강한 차로 국내 티 브랜드의 대표 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을 해외 수출을 목표로 대전시와 협력해 해외 수출 상담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차 문화와 관광을 연결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함께 차차茶는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광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 가치를 경함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관광객이 대전에 방문해 자신만의 개성에 맞게 차를 만들어보는 원 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고,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산업의 일부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티아름(TEA AREUM) 브랜드로 관광객이 대전의 고유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도 대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특화 상품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다함께 차차茶는 앞으로 차 기반 제품군을 확장해 꿈돌차, 무가당 밀크티와 시럽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로컬 기업으로 자리 잡아 대전만의 콘텐츠를 연계해 상품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다함께 차차茶의 브랜드 티아름(TEA AREUM) 로고.

김 대표는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차(茶)로 TEA AREUM이라는 브랜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함께 차차茶의 무가당 쌍화차는 로컬 플레이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건강한 차 문화를 선도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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