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0] '우음제방·화이트 노트' 지역 콘텐츠로 비즈니스 창출
페이지 정보
본문
'우음제방·화이트 노트' 지역 콘텐츠로 비즈니스 창출
동춘당 고문서 바탕 전통주 개발…청년 운영 오픈 매거진·커뮤니티 중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로컬 플레이는 대전 사회 혁신 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전의 농업,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김인애 대표는 대전의 유서 깊은 유적인 동춘당의 고문서 '우음제방(禹飮諸方)'을 바탕으로 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역사와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해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전통주를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춘당에 기록된 전통주 제조법은 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대중적 접근이 어려웠다.
김 대표는 고조리서의 주방문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대전의 전통과 맛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개량 누룩이 아닌 전통 누룩을 사용해 인공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를 진행해 보다 순수하고 깊은 맛을 구현한다.
이 프로젝트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대전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물론, 동춘당과 협력해 관광 상품으로도 활용 예정이다.
최근 MZ세대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전통주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김 대표는 우음제방에 기록된 전통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시 해석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전통주가 단순한 주류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담은 로컬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우음제방 전통주는 단순한 술이 아닌,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매개체다"며 "전통주 개발로 지역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춘당과 협력해 관광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관광객은 대전역에서 시작해 동춘당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 루트를 통해 대전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전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음제방 전통주 프로젝트는 로컬 플레이의 성공적인 사례로 대전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전통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의 전통과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대전의 농업,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김인애 대표는 대전의 유서 깊은 유적인 동춘당의 고문서 '우음제방(禹飮諸方)'을 바탕으로 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역사와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해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전통주를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춘당에 기록된 전통주 제조법은 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대중적 접근이 어려웠다.
김 대표는 고조리서의 주방문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대전의 전통과 맛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개량 누룩이 아닌 전통 누룩을 사용해 인공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를 진행해 보다 순수하고 깊은 맛을 구현한다.
이 프로젝트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대전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물론, 동춘당과 협력해 관광 상품으로도 활용 예정이다.
최근 MZ세대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전통주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김 대표는 우음제방에 기록된 전통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시 해석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전통주가 단순한 주류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담은 로컬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우음제방 전통주는 단순한 술이 아닌,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매개체다"며 "전통주 개발로 지역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춘당과 협력해 관광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관광객은 대전역에서 시작해 동춘당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 루트를 통해 대전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전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음제방 전통주 프로젝트는 로컬 플레이의 성공적인 사례로 대전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전통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의 전통과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대전 청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오픈 매거진과 커뮤니티 플랫폼 '화이트 노트(WHITE NOTE)'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배성준 대표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담론과 콘텐츠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단순한 지원의 대상이 아닌,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화이트 노트는 대전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오픈 매거진과 커뮤니티가 중심이다.
이 플랫폼은 누구나 자유롭게 칼럼,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할 수 있는 매거진 페이지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에서 선택된 주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소모임과 포럼을 열어 청년이 담론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제공한다.
화이트 노트는 일정 수준의 구독자를 확보하거나, 전문성을 인정 받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유료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청년이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구독자는 유료 콘텐츠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멘토링으로 콘텐츠 제작자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소모임과 포럼으로 청년이 직접 만나 토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단기적인 논의를 넘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화이트 노트는 청년 의견과 담론을 정책과 연결하는 창구 역할도 맡는다.
청년이 만든 콘텐츠는 대전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이를 자치 단체와 연계해 정책으로 발전시킬 가능성도 열어 보겠다는 것이다.
현재 화이트 노트는 커뮤니티와 매거진 플랫폼 개발 단계에 있고, 베타 테스트를 거쳐 부분 유료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학 커뮤니티와 협력해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전문가와 연계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 대표는 "화이트 노트는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다"며 청년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했다.
배성준 대표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담론과 콘텐츠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단순한 지원의 대상이 아닌,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화이트 노트는 대전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오픈 매거진과 커뮤니티가 중심이다.
이 플랫폼은 누구나 자유롭게 칼럼,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할 수 있는 매거진 페이지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에서 선택된 주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소모임과 포럼을 열어 청년이 담론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제공한다.
화이트 노트는 일정 수준의 구독자를 확보하거나, 전문성을 인정 받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유료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청년이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구독자는 유료 콘텐츠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멘토링으로 콘텐츠 제작자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소모임과 포럼으로 청년이 직접 만나 토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단기적인 논의를 넘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화이트 노트는 청년 의견과 담론을 정책과 연결하는 창구 역할도 맡는다.
청년이 만든 콘텐츠는 대전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이를 자치 단체와 연계해 정책으로 발전시킬 가능성도 열어 보겠다는 것이다.
현재 화이트 노트는 커뮤니티와 매거진 플랫폼 개발 단계에 있고, 베타 테스트를 거쳐 부분 유료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학 커뮤니티와 협력해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전문가와 연계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 대표는 "화이트 노트는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다"며 청년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