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커피 한 잔값으로 잇는 원도심 연극의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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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맞춘 2000원 관람권
취향 분석으로 작품 추천 시민 200명 참여
후원 공연 홍보 결합한 민관협력 문화실험
점심시간 대흥동 거리를 걷던 시민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연극을 추천받고 2000원짜리 관람권을 손에 쥐었다. 늘 지나던 골목의 소극장이 퇴근 뒤 찾아갈 문화공간으로 다시 다가오는 순간이다.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협력기관들과 28~29일 이틀간 대흥동 별별마당 우금치 앞에서 '메세나 팝업 프로젝트'를 운영해 시민 200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프로젝트는 28일 막을 올린 17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와 맞물린다. 'MODERN ASIA'를 주제로 10월 10일까지 원도심 소극장 일원에서 이어지는 축제에 시민의 일상 동선에서부터 관심을 모으고 실제 관람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원도심 소극장은 공연 회차가 늘어도 새 관객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개별 소극장이 홍보와 관객 관리를 감당하는 구조에서는 좋은 작품이 있어도 시민에게 닿는 폭이 좁아질 수 있다. 사회혁신센터가 원도심 소극장 활력 의제를 민관이 함께 풀 과제로 정한 배경이다.
팝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 취향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작품 추천, 2000원 자부담 할인권, 관람 뒤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행사와 기념품 제공이 이어졌다. 공연 정보 접촉이 관람 경험으로, 다시 원도심 체류와 문화예술 참여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다.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연극협회 기부를 통해 시민 관람 기회를 마련했고, 연극협회는 축제와 공연을 연결했다. 사회혁신센터는 기관 간 협력과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았으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기자들은 현장을 기록해 시민의 시선으로 알렸다.
백성열 사회혁신센터장은 원도심 소극장을 지역 연극의 역사가 깃든 문화자산으로 꼽으며, 기관별 자원을 연결해 지역 과제를 함께 푸는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센터는 7개 소극장 통합 홍보와 청소년 진로체험, 인근 상권 및 대학·청년 교류를 더해 축제 뒤에도 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힘을 보탠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팝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 취향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작품 추천, 2000원 자부담 할인권, 관람 뒤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행사와 기념품 제공이 이어졌다. 공연 정보 접촉이 관람 경험으로, 다시 원도심 체류와 문화예술 참여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다.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연극협회 기부를 통해 시민 관람 기회를 마련했고, 연극협회는 축제와 공연을 연결했다. 사회혁신센터는 기관 간 협력과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았으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기자들은 현장을 기록해 시민의 시선으로 알렸다.
백성열 사회혁신센터장은 원도심 소극장을 지역 연극의 역사가 깃든 문화자산으로 꼽으며, 기관별 자원을 연결해 지역 과제를 함께 푸는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센터는 7개 소극장 통합 홍보와 청소년 진로체험, 인근 상권 및 대학·청년 교류를 더해 축제 뒤에도 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도록 힘을 보탠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